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대전 ‘지방행정고시’의 좌장 한필중 대덕구 부구청장이 24년간의 공직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두며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1995년 지방행정고시 1회에 합격하여 이듬해 공직에 투신한 한 부구청장은 줄곧 대전에서만 공직생활을 이어간 ‘영원한 대전맨’으로 통하고 있다.대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줄을 서지 않고, 일로써 승부했다는 것이 한 부구청장에 대한 공직사회 후배들의 대체적 평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두 대전에서 학업을 마친 한 부구청장은 그 누구보다 지역 전체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으며, 음주
대덕구가 동 주민자치지원관 전면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시끄럽다.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오동환 의원은 지난 20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 주민자치지원관 전면 확대 시행의 즉각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미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 자치지원관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점진적인 시행을 요구한 바 있으나, 집행부의 미온적인 반응에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오 의원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수연 부의장도 지난 9일 구정현안 질의에서 동 주민자치
5일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출시 기념 및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중리행복길 일원에서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개최됐다.행사장 위로 무지개 색깔의 우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과 먹거리존을 찾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금요일 저녁을 즐기고 있다.이 페스티벌에서는 대덕e로움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행사장 곳곳에서 운영 중인 대덕e로움 발급창구는 카드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편,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은 7월 5일, 6일, 12일,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앞 중리행복길